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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해보고자 한다. 엔티티는 크게 유저(member)와 메모지(memo)로 2개이다. 하지만, 현재 S3와 같이 외부 스토리지가 따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유저의 배경화면을 따로 저장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따로 저장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배경 엔티티가 추가로 생긴다.) 위와 같이 ERD(엔티티 관계 다이어어그램)으로 표현할 수 있다. 물론 JPA 를 사용하는 경우, Join Table 이나 프록시 등으로 브릿지 테이블은 개발자가 직접 구현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로 전부 비식별키로 해버렸다.) 여기서 메모지 엔티티를 보면 칼럼이 굉장히 많으며, 몇몇 칼럼들이 부분적 종속이 존재한다. (뭔가 더 깔끔하게 ERD를 작성하고 싶었지만, ERDCloud..

기존 덕지덕지를 전부 갈아엎고 다시 개발할 예정이다. 1년전 코드를 다시 보니 너무 개판이고, 왜 사용하는 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냥 막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필자의 경험상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경우에는 다시 새롭게 만드는 편이 귀찮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기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설계, 아키텍처 설계 등 개발을 하며 발생하는 거의 모든 내용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개발 목표 "간단한 메모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원격 메모지 서비스" 개발 내용 유저 기능 로그인 (Google Login, Kakao Login) 전부 OAuth 유저 기본 정보 수정 메모지 작성 (수정, 삭제 포함) 배경 화면 변경 로그아웃, 회원 탙퇴 메모지 기능 메모지 색 변경 글씨..

카카오 OAUTH 역시 추가하고자하였지만,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기에 카카오 OAUTH는 추후 시간이 넉넉할 때 추가할 것 입니다. 다음 일정: ~ 04.04, 로그인 (DB에 토큰 저장)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로그인 폼이 첫 화면이기에 간단한 이미지를 넣을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일상글에서 언급했다시피 프로젝트명을 Remote Note에서 덕지덕지로 바꾸었습니다. 포스트잇 혹은 메모지를 벽에 덕지덕지 붙인다는 말이 떠올랐고, 어감이 나름 괜찮아서 무엇보다도 Remote Note 보다는 괜찮아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현재 아주 단순한 것부터 개발을 하였습니다. 먼저 엔티티부터 설계를 하였습니다. OAUTH 2.0으로만 로그인하도록 기획하였기에 이에 맞게 엔티티를 설계하였습니다. @Getter @AllArgsConstructor @NoArgsConstructor @Builder @Embeddable public class OAuth implements Serializable { @NotNull @Column(unique = true) private String email; @No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