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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학교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나 했다. 그것은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것도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닌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학년(2021) 때 365 커밋 이상 2학년(2022) 때 730 커밋 이상 3학년(2023) 때 1095 커밋 이상 졸업(2024년 2월) 전에 2190 커밋 이상 이를 목표로 한 이후는 당시 1학년 때 1일 1커밋이 유행하고 있었고, 꾸준히 커밋을 더 하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내용이나 생성, 수정, 삭제 등을 통해 "가짜" 커밋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유의미한 작업들을 하며, 커밋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목표로 삼았다. 사실 시작할 당시에는 되지않을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결국 오늘..

📝 [일상]을 쓰기 앞서.. 10월 초에 갑작스럽게 휴일이 생겨서 배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스프링 배치로 간단하게 공부를 하였다. 간단하게 직원 월급 정산 일괄 처리를 예제로 만들어보면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설계하고 구현을 하였다. 사실 스프링 배치를 언제 사용해야하는 기술인지를 알았을 지 몰라도, 직접 사용해본 적은 거의 없었다. (있다 하더라도 야매로 대충 만든 게 전부이다.)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은 대충 다음과 같은 칼럼으로 이루어져있다. 직원 테이블 (아이디, 이름, 직급) 월급 지급 이력 테이블 (직원, 월급, 날짜) 통장 테이블 (아이디, 이름, 잔고) 일단 공부하는 것이 취지인만큼 너무 복잡한 내용보다는 기초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공부를 하였다. 그렇기에 Scheduler를..

대소고 2년째 살면서 스트레스를 꽤 자주 받는다. 학교 일정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역시 적지 않으나 그 외 요소가 더 큰 것 같다. (물론 학교 일정이 살인적인 일정이라는 것은 새로 오신 선생님들이 아닌 이상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어느 정도 인정하시긴 한다.) 동아리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내 일을 언제 어디까지 해야 한다는 책임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 외에도 펑크가 나는 경우 이를 내가 메워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잠을 설칠 정도로 강박증이 생긴 게 아닌가 싶다. 남 일은 내 일이 아니라고 그냥 생각하고 넘기면 될 것 같지만, 나 역시 관련된 일이다 보니 그냥은 못 넘기는 것 같다.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기도 하..

요즘 일상을 너무 자주 쓰는 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일상 글을 자주 올리는 것 같다. 현재 CS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SpringFramework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고 있다. 아무래도 CS는 취업 및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공부 중이고, SpringFramework은 스프링의 히스토리를 공부하고자 스프링4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자동화와 추상화가 되어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왜 자동화와 추상화가 필요한지를 잊어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지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 중이다. 덕분에 스프링 기초부터 찬찬히 다시 보고, 정리하고 있다. (스프링5보다는 스..

요즘 3학년 선배들이 취업을 하신다고 면접을 봤거나 준비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요즘 학교에서 가장 자주 내뱉는 말이 취업할 수 있을 까?이다. 아무래도 기사들을 읽어보면 요즘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취업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그런 걸 수도 있다. 또, 선배들이 하시는 얘기를 들어보면 기초가 중요하다. CS가 중요하다는 등의 얘기를 듣곤 하는 데 아무래도 기초기가 약하다고 생각이 들어 더 그런 것 같다. 친구끼리 ~이거 뭐야? 라고 물어봤을 때, 갑자기 머리가 새하애지는 듯 분명 그걸 사용해서 개발해본 경험 혹은 기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나지않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요즘은 이런 것들 역시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정리를 더 자주 하고 있다. [물론 노션에...]) 그렇기에 현재 ..

보름 넘게 포스팅을 하지 않고 Notion으로만 정리한 오잎클로버입니다. 요즘 할 일이 굉장히 많아 Notion을 적는 것도, 블로그에 공부한 것을 올리는 것도 힘드네요. 개인 프로젝트, 덕지덕지 CNS 3기 프로젝트, 급식의 민족 CNS 신입생 입학원서 프로젝트, IDA 나르샤 프로젝트, 끼리끼리 (Flock) 일단 우선순위를 정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IDA 급식의 민족 Flock 덕지덕지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자, 동아리의 대표하는 프로젝트이고,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프로젝트)이기에 우선순위가 가장 높습니다. (학교 입학 원서 내에는 민감한 개인정보들을 다루어야 하기에 보안을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동시에 양이 방대합니다.) (그리고 레거시가 좀 개판이라... 리펙토링을 한다고 보긴 힘든..

요즘 기분이 울적해져서 더 숨어서 찾기 힘들어진 오잎 클로버입니다. 왜 울적함을 느끼는 원인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취업과 관련한 글들과 블로그 등등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아마 또 포스팅할 것 같습니다. 같은 주제로 계속 포스트를 하는 이유는 이전에 부족했거나 잘못된 내용을 수정, 그리고 더 새로운 정보를 얻고 이를 저처럼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자바를 기초부터 천천히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 동아리 CNS(Care And Service) 팀에서 1학년 상대로 자바 강의를 해주는 것을 덤으로 저 역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C언어와 문법적인 요소는 비슷하다 보니 출력,..

요즘 JPA를 공부를 하다보니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JPA가 어느정도 익숙해질 때 쯤 되니, 튜닝, 그리고 더 세세한 사항들까지 알아보다보니,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Batch Size, IN 쿼리, 즉시 로딩, 지연 로딩, fetch & 조인 등등 ... 위와 같은 내용들을 보고 나니 현타가 찾아왔습니다.. 그제서야 Spring을 왜 다들 어려워하는 지 알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프로젝트를 실행했을 때 발생하는 쿼리들을 보니... Hibernate: select member0_.id as id1_2_, member0_.email as email2_2_, member0_.name as name3_2_, member0_.nickname as nickname4_2_, member0_.passwo..

곧 개학을 하여 다시 학교로 복귀해야하는 데 오잎 클로버입니다. 현재 SpringBoot에 대해서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구매해서 들어볼려고 했지만, 가격이 문제라기보다는 제가 강의를 듣는 동안 계속 딴짓을 할 것 같아 Youtube에 있는 강의, 그리고 고수 분들께서 올려놓은 블로그 글들을 참고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 길이는 길기에 비교적 짧은 Youtube 강의를 되도록 봅니다.) 공부를 하고 나면 코드를 수정해서 고쳐보거나 아니면 기능을 추가하며 일종의 복습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꾸 까먹어서;; 계속 보게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진짜 일상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저는 머리를 기르고 있는 데 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가 상한 것 같기도..

안녕하세요. 요즘 Spring Boot와 알고리즘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는 오잎클로버 입니다. 일기장이나 아님 낙서장처럼 자주 작성하고자 일상 카테고리를 만들었지만 자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뭘 해도 의욕이 없어서 알고리즘이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판으로 풀긴하지만 그래도 "참 신박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네"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ringBoot 공부, 그리고 Spring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등 여러 인강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강의가 제 체질이 아니라서 책을 읽거나 고수 분들의 글을 보고, 삽질해보면서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Spring이라는 카테고리를 SpringBoot라는 카테고리로 이름을 바꾸고 Spring은 제가 자주 공부해서 작성할 수 있는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