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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8번째가 맞을 거다. (대면 2번, 비대면 5번) 면접을 눈 앞에 두고... 면접을 눈앞에 두고, 기술 면접과 더불어 임원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통화 면접을 봤던 친구들이 여럿 있어 공통적으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간추려서 각 항목마다 답변을 달고 workshop-6349.tistory.com 이전(4월 26)에 작성했었지만, 이제는 기술적인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총 7번 동안의 면접을 보면서 내가 왜 최종합격까지 못 가는 이유를 어느정도 찾은 듯 하다. 조만간 면접이 한 번 더 있는 데, 이번에는 기필코 1차 합격을 하고자 한다. (2차까지 가서 최종에서 떨어진 적도 있긴 하지만) 내가 대면 면접을 보고 나면 항상 피드백을 해주셨는 데, 대개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자..

면접을 눈앞에 두고, 기술 면접과 더불어 임원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통화 면접을 봤던 친구들이 여럿 있어 공통적으로 자주 나오는 질문들을 간추려서 각 항목마다 답변을 달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왔던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EST API의 정의 2. Transaction이란? 3. 토큰과 세션의 차이 4. 정규화와 반정규화의 차이 5.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는가 6.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은 이유 (이력서에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다고 작성함) 순서대로 짧게 답변을 달아보자면 A1. 리소스에 이름을 부여한 후, HTTP를 통해 리소스에 접근하는 방식 - HTTP Method를 통해 접근하며, CRUD 마다 METHOD를 지정한다. - 이러한 HTTP 표준 규격을 잘 지키며 만든 RES..

또다시 작성하는 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 시리즈입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읽으신 분들 혹은 제 친구들은 아마 제가 백엔드 개발자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아마 알 것입니다. 어른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는 아마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첫 회사가 나중 회사를 좌우한다. 저는 이 말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회사를 좋은 데 갈 수 있다면 가는 것이 저에게 있어 제일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첫 회사를 잘 가기 위해 노력을 하고자 하는 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저는 해본 적이 당연히 없으니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니, 제가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알아보려면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보의 불확실성을 안은 채, 인터넷 정보를 신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