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을 너무 자주 쓰는 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일상 글을 자주 올리는 것 같다.
현재 CS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SpringFramework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고 있다.
아무래도 CS는 취업 및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아둬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공부 중이고,
SpringFramework은 스프링의 히스토리를 공부하고자 스프링4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하고 있다.
많은 것들이 자동화와 추상화가 되어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왜 자동화와 추상화가 필요한지를 잊어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지않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 중이다.
덕분에 스프링 기초부터 찬찬히 다시 보고, 정리하고 있다.
(스프링5보다는 스프링4를 보는 편이 히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스프링4를 택했다.)
대소고(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백엔드를 공부하거나 관심 있어 하는 학생들이 몇이나 되는 지 궁금하여,
같이 스터디도 할겸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였다. 오전 11시 35분 기준으로 17명이다. 물론 내 학년 대인 2학년만 합하여 17명이 아닌 1학년도 포함하여 17명이기에 1, 2 학년 합하여 13.7%가량이 백엔드를 하거나 백엔드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엔드를 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몇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1, 2학년을 합쳤는 데도 몇 없다는 사실이 참... (물론 아직 5월도 안되었는 데, 벌써 한 분야에 관심을 갖기에는 1학년들에게는 이를 수 있지만, 이 정도일 준 몰랐다.)
CNS 3기 프로젝트는 현재 Service 계층을 구현해야한다. 이에 앞서 몇 가지 규칙을 정하였다.
- 예외처리는 Entity 안에다 Inner Class로 예외 클래스를 만든다. (이는 CodeSmell이 날 경우, 변경될 수 있음)
- 서비스 추상화 인터페이스 작성
- 인터페이스 기반 서비스 작성 (인터페이스 구현체 작성)
- SOILD 규칙을 지킨다.
- 컨트롤러 작성
IDA (신입생 입학원서 리펙토링)는 현재 어떤 방식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리펙토링할 것 인지 계획 중에 있으며, 7월 되기 전에 계획이 마무리되며, 위 3기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대로 즉시 진행할 것이다.
나르샤 프로젝트를 진행 중, JPA를 다시 공부하기 전까지는 프록시를 최대한 생성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자 한다.
1대다, 다대다, 대다일, 이 3가지를 최대한 하지 않고, 일반적인 DB에서 제공하는 방식인 1대1을 최대한 사용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너무 복잡해질 경우, 사용하긴 했다..)
우선순위가 조금 변경된 것 같아 다시 작성합니다.
- dgsw-CNS 3기 프로젝트
- 나르샤 프로젝트
- IDA
(덕지덕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에 밀렸습니다...)
3기 프로젝트는 5월 중순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잘 되면...)
나르샤 프로젝트는 6월 중순, 아무리 늦어도 8월 되기 전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DA는 문제가 많은 관계로, 아무리 빨라도 이번 신입생 입학원서 날짜에 맞추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일정이 많이 빡빡합니다.)
이상입니다.